평범한 외모, 엉뚱한 행동이지만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며 모든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구성환.
그를 보고 있으면 편안한 마음이 들고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오늘은 그 여유로움에 건물주 의혹까지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을 돌아보자.
구성환의 엉뚱함, 꽃분이와 햄버거
세상에 선크림을 이렇게 바르는 사람이 있을까?
실제로 이렇게 바르고 한강공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그를 보며 배꼽 빠지게 웃은 기억이 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지만 주변사람들에게 특히나 재미를 주는 사람이 있다.
그중 하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 지인으로 출연했던 배우 구성환이다.
효도르 운동법을 하며 이주승과 운동을 하던 그.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난 한눈에 알아보았다.
친근한 미소와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나오는 족족 웃음을 나오게 하는 보물이었다.
이제는 이주승이 아닌 구성환 홀로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고 식도염 약을 먹으면서도 적은 양이 아닌 실컷 맛있는 것을 먹자마자 바로 눕는 그.
인간적인 모습에 또 한 번 빠져들었다.
백반증이 있다고 선크림을 듬뿍 바르는 그를 보며 웃기기도 했지만,
적당히 발라야 하는 선크림을 갸루상처럼 바르는 구성환을 보며 한 웃음 또 터졌었다.
이렇게 선크림을 바르고 자신의 강아지 꽃분이를 태우고 한강공원을 간다.
그리고 직접 준비해 온 수제 햄버거를 먹으며 비둘기와 싸우는 그.
혼자 있으면 심심할지도 모르는 자신의 공간에서 온갖 즐거움을 느끼는 구성환.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해먹도 뒤집혀 엎어지고, 야외 버너에 불도 잘못 붙여 당황하는 기색이 가득한 그이지만 순간순간 그만의 행복이 묻어 나온다.
구성환 건물주 의혹
이러한 그만의 여유로움 때문일까?
구성환은 dm으로 집 청소비법과 건물주 의혹이 폭주했다고 한다.
냄비에 물을 끓여 소독청소를 하는 그의 화장실을 살펴보면 줄눈이 이제 막 칠한 새집 같았다.
하지만 그는 월세를 내고 살고 있는 세입자라고 한다.
생긴 외모와 행동 풍채가 건물주와 다름없어 보이긴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자.
행동 하나하나가 연출이 아닌 찐으로 느껴지는 구성환의 나 혼자 산다.
그를 보며 오늘 하루가 고단하더라도 나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보자고 다짐한다.
많은 분들이 배우 구성환에 대해 궁금해해서 아래 프로필을 남긴다.
배우 구성환 프로필
출생 : 1980년 6월 60일, 44세
신체 : 182cm, 100kg, O형
데뷔 : 2004년 하류인생
소속사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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