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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영화 정보공간

어벤져스 둠스데이 정보(로다주 복귀, 닥터 둠, 2026년 5월 개봉,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by 여니러버 2024. 8. 4.

마블에서 새로운 어벤져스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며 히어로물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정보
어벤져스 둠스데이 정보

 

 

 

 

어벤져스 둠스데이 정보

마블 시리즈의 정점을 찍었던 영화 어벤져스.

어벤져스5편이라고 불리는 시리즈 제작이 발표되었다.

 

어벤져스 : 캉 다이너스티의 제목으로 다시 개봉하려 했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정복자 캉의 역할을 맡았던 조너선 메이저스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괴롭혔던 불미스런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퇴출당하여 등장이 어려워져 각본이 수정되었는데 발표된 영화가 어벤져스 둠스데이이다. 닥터 둠을 주연으로 한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영화명이 변경되었다.

 

개봉은 2026년 5월로 예상하고 있다.

 

감독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각본 : 스티븐 맥필리

주연 :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번 모스배크랙,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개봉일 : 2026년 5월(북미)

 

어벤져스 둠스데이
어벤져스 둠스데이

 

 

 

 

로다주 복귀 (닥터 둠)

최근 개최된 코믹콘에서 마블팬들의 충격적인 환호성이 쏟아졌다.

익숙하고 반가운 얼굴로 복귀를 기대하던 팬들이지만 복귀에서 한차례 충격받고, 두 번째로 로다주가 연기할 캐릭터에 두 차례 충격을 받았다.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서는 메인빌런에 닥터 둠이 있다.

이 메인빌런으로 캐스팅된 배우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이다.

 

당연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 복귀할 줄 알고 있던 팬들은 적잖이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닥터 둠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슈퍼 빌런으로 본명은 빅터 폰 둠이라고 한다.

판타스틱 4의 빌런 계보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닥터 둠은 나르시시스트이며 독선적이고 자존심이 극도로 높다고 한다.

 

어벤져스 로다주 복귀
어벤져스 로다주 복귀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연계작 정리)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시리즈는 히어로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도 매우 충격적이고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개개인의 특수한 능력으로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들, 특수한 능력에 앞서 보여주는 영웅들의 훤칠한 외모들,

의협심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들이나 서로가 도와서 싸우는 장면들에 함께 나오는 웅장한 음악들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랬던 기억이 매우 오래된 시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벤져스5가 나오기 직전에 처음부터 정주행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여 정리해 본다.

 

1. 어벤져스1 (2012년)

어벤져스1
어벤져스1

 

세계 곳곳에 흩어져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는 히어로들을 모아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벤져스.

어벤져스1 이전에 각 영웅들이 탄생한 개별적인 영화들이 있다.

 

아이언맨 > 인크레더블 헐크 > 아인어맨2 > 토르 : 천둥의 신 > 퍼스트 어벤져(캠틴 아메리카) > 어벤져스1

 

 

2.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니 스타크와 배너 박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인공지능 울트론을 만들어내지만, 울트론은 폭주하여 빌런이 된다.

어벤져스2에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스칼렛 위치가 등장한다.

막시모프 남매가 등장하여 새로운 히어로가 나오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

 

아이언맨3 > 토르2(다크월드) > 캡틴 아메리카3(윈터 솔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 > 앤트맨

 

 

 

3.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 / 어벤져스4 :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이길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강력했던 최강 빌런 타노스와 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어벤져스 시리즈이다.

 

캡틴아메리카3(시빌 워) > 닥터 스트레인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스파이더맨(홈커밍) > 토르3(라그나로크) > 블랙팬서 > 어벤져스3:인피니티워 > 앤트맨과 와스프 > 캡틴 마블 > 어벤져스4:엔드게임 > 스퍼이더맨2:파 프롬 홈

 

주요 히어로가 죽고 늙어 충격을 받았던 시리즈 이후에도 마블의 세계관은 계속 확장되었다.

 

 

블랙위도우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이터널스 > 스파이더맨3:노웨이 홈 > 닥터스트레인지2:대혼돈의 멀티버스 > 토르4:러브앤썬더 >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세계관이 확장되며 너무 어려워지고 재미가 반감되어 떠나는 팬들도 있었다.

나 역시 너무 어려워질수록 보기가 보기가 어려워지고 시간이 계속되다보니 앞의 이야기가 생각나지가 않더라.

 

그래도 처음 봤을 때 그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어벤져스 시리즈인 만큼 앞의 내용들을 정주행 하여 재미를 덧붙일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