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책상 고르기 : 리바트 꼼므 유아 책상 의자 [내돈내산]

아이가 성장하면서 책상을 바꿔야하는 시기가 왔다.

기존의 책상은 너무 작아 아이의 무릎이 책상에 닿는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많이 컸다는 기쁨과 함께 다시 아이의 소중한 책상을 위해 검색한 뒤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든 제품이라는 리바트 꼼므 아이 책상의자 세트를 구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긴다.

 

 

 

 

 

리바트 꼼므 아이 책상 의자 세트 기본정보

제품명 : 꼼므 아이 책상의자 세트

제조사 : 현대 리바트

사이즈 : (책상) 가로 120cm × 세로 59.5cm  × 높이 500cm / (의자) 가로 36cm × 세로 35cm  × 다리높이 28cm, 총길이 53cm

색상 : (책상) 베이지, 그레이, 블루, 핑크, 화이트 / (의자) 베이지, 그레이, 블루, 핑크

 

기존에는 보통 영아들이 사용하던 책상을 우리 여니도 똑같이 사용했었다.

작은 책상에서 물감놀이도 하고, 빵과 쿠키 만들기 등 많은 추억들이 있었는데 성장을 하니 책상이 작아져 바꿔야했다.

 

기존의 작은 책상

 

 

 

실제 사용후기

주문한지 며칠 되지 않아 바로 배송이 왔다. 설치까지 모두 해주고 가셔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 놓기만 하면 되서 간편했다.

 

 

가장 처음 꼼므 아이 책상의자의 상품을 고르려고 할 때 책상의 상판 가로 사이즈를 120cm로 할지, 80cm로 할지 고민을 했었다.

리바트 꼼므 책상 후기에 좋은 평들을 참고하여 120cm를 골랐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아이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용하는 것들도 많고 혼자서도 공간이 부족했다.

 

 

 

혼자서 사용할 때도 이렇게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좋지만 함께 공부하고 놀이할 때 함께 앉아서 하기 정말 좋았다.

 

 

의자도 높이가 낮고 아이 의자라고 표현이 되어 있지만 성인이 앉아도 높이가 괜찮았다.

특히 내구성도 튼튼해서 성인이 앉아도 끄떡없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혼자 놀이한다고 하더니 몇시간 지난 뒤 가보았다.

 

 

두시간도 지나지 않아 모든 책상이 꽉 차 있었다.

넓은 책상을 사줘도 아이에게 좁은건 어쩔 수 없나보다.

 

소중한 아이에게 학습과 놀이공간을 선물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와 함께 좋은 책상과 의자로 리바트 꼼므 제품은 괜찮은 제품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