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카페드 몽돌, 바닷가가 보이는 힐링카페

여수 여행을 위해 다녀온 여수 블루망고 풀빌라&리조트.

블루망고를 가는 길목에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바닷가가 인접해 바닷가를 보며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소개한다.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여수 카페드 몽돌이다.

 

 

 

여수 카페드 몽돌 기본정보

여수 카페드 몽돌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계동로 552

영업시간 : 10:00 ~ 17:30 (*라스트오더 17:00)

연락처 : 0507-1460-7848

 

 

카페 음료와 브런치 외에도 요새 딸기모찌와 심해 500ml 에이드가 잘 팔리는 카페드 몽돌.

기본적으로 바닷가 주변과 맑은 자연환경을 볼 수 있어 여수에 놀러온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주차는 매장 위쪽 전용주차장이나 무술목 무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시설 및 주변환경

카페 들어가는 길목은 여행 온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오면 앞의 바다와 그림에서 나올 것 같은 조망을 갖고 있는 카페다.

 

여수 카페드 몽돌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넓고 이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1층과 2층 모두 바닷가가 보이는 통유리 창문으로 되어있으며, 평일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여수 카페드 몽돌

 

옥상을 올라가면 캠핑장 같이 편한 인테리어가 구성되어 있으며 바닷가 앞쪽에서도 브런치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여수 카페드 몽돌

 

 

 

 

실제 이용후기

사실 개인적으로 전라도가 고향인 나에게 전라도 바닷가는 제주도 같이 이쁘지 못하다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본 여수 바다는 정말 평화롭고 마음이 트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맛에 휴가를 가나보다 제대로 느낀 2박 3일이었다.

특히 카페드 몽돌에서는 바닷가와 자연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여수 카페드 몽돌

 

개인적으로 커피도 매우 좋아하지만,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만큼 아점을 먹기 위해 몽돌드 카페를 간만큼 맛있는 음식을 바다를 보며 먹었다.

 

 

원래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자연과 바다를 느끼며 먹는 순간이 행복했다.

 

여수 카페드 몽돌

 

여수를 들른다면 꼭 들르게 되는 돌산.

돌산바다를 보고 싶다면 들르면 좋을 카페드 몽돌.

 

여수여행을 가게된다면 꼭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