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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갤럭시탭 S7 fe 64 lte (SM-T735) 실제 사용후기 (ft. 키보드, 케이스 별도 구매)

by 여니러버 2023. 11. 16.

여니가 자꾸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기도 하고 스마트한 학습을 시켜보고 싶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며 태블릿PC를 갖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이 핑계로 태블릿pc를 구매하려는데 최신식은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화면이 쫌 큰 태블릿pc를 검색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아 구매후기를 남겨본다. 사용은 1년 가까이 사용해보았다.

 

 

 

 

갤럭시탭 S7 fe 기본정보

제품명 : 갤럭시탭 S7 FE

화면크기 : 12.4인치 (31.5cm)   *가로 185mm × 세로 284.8mm

내장메모리 : 64GB / 128GB

카메라화소 : (전면) 500만 / (후면) 800만

배터리용량 : 10090mAh

무게 : 610g

두께 : 6.3mm

 

갤럭시탭 S7 FE 제품은 WIFI 버전과 LTE 버전이 있다.

wifi 버전은 무선공유기를 통해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곳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lte 버전은 핸드폰과 같이 유심칩을 통해 전화와 lte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다.

 

용량도 64GB버전과 128GB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다.

 

종류를 찾다보니 갤럭시탭 S7 FE 64 WIFI / 갤럭시탭 S7 FE 64 LTE / S7 FE 128 WIFI / 갤럭시탭 S7 FE 128 LTE 의 종류가 있다.

 

사용자들의 댓글을 보면 lte 버전은 퀄컴 스냅드래곤 750G를 탑재하고 있지만 가격도 저렴한 wifi버전이 스냅드래곤 778G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가성비만 따지고 보자면 wifi 버전이 더 좋다고 한다.

 

구매직전까지 보급형 태블릿pc인 갤럭시탭A 시리즈와 갤럭시탭 S6 lite 제품으로 많이 고민되었다.

하지만 12.4인치의 큰 화면과 2560*1600 해상도로 가성비가 좋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기도 했고 그린색의 고급스러운 색감이 마음에 쏙 들었다.

 

 

 

미스틱그린이라고 하는데 녹색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갖고싶은 느낌을 들게하는 색감이었다.

 

 

 

갤럭시탭 S7 fe 구성품 및 사용법

 

 

제품 박스 안을 개봉해보면 제품 구성은 매우 간단하다.

 

 

갤럭시탭 S7 FE 본체, S펜, 충전기, 충전선, 설명서, 유심 및 SD카드 꼽는 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경우 LTE 버전을 구입하였다보니 SD 카드를 꽂아 사용할 수 있었다.

 

 

 

핸드폰과 같이 옆 쪽에 유심 꽂는 공간이 있어 핀으로 꽂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튀어나온다.

 

 

 

특이한 것은 양쪽 면에 한쪽은 유심, 반대쪽은 sd카드를 앞뒷면으로 꽂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머지 부분은 핸드폰 사용법과 똑같이 사용하면 되서 손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갤럭시탭 S7 fe 64 lte 실제 사용후기

나의 경우 태블릿pc를 고사양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가격이 부담되어 64GB 버전으로 LTE버전을 구매했다.

용량은 집에 갖고 있던 SD카드를 끼워서 사용하면 되고 집에 알뜰폰에 사용하던 유심이 있어 알뜰폰 요금제를 개통하여 여니에게 영상을 장소에 상관없이 틀어줄 수 있었다.

 

 

 

가성비는 wifi버전이 좋긴하지만 나의 경우 집 이외의 장소에서도 학습이나 식당 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큰 화면과 선명한 화질도 마음에 들었고 외관의 제품 색감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여니와 함께 그림그리기와 글자놀이를 할 수 있는 S펜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펜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저 부위에 갖다 대기만 하면 딱 달라붙는다.

펜을 이용하여 제품 구매하려던 이유 중 하나인 여니와 색칠놀이를 해보았다.

 

블로그들을 검색하다 보니 색칠도안으로 좋은 도안들이 정말 많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서 색칠놀이에 사용해보았다.

 

특히 여니가 좋아하는 티니핑 도안을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하루 종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지 좋아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마음껏 받아서 무료로 색칠놀이를 할 수 있었다.

 

 

 

2시간 넘게 색칠놀이를 하다가 힘들고 지겨운지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을 골랐다.

정말 유튜브는 한도끝도 없이 보고 놀 수 있을 거같아 걱정스러워 멈췄다,

꼭 필요할 때만 보여줘야지.

 

 

 

휴대폰에 비해 무겁긴 하지만 큰 화면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블로그에 같이 사용하려고 욕심을 내다보니 타자 치기가 힘들었다.

그 핑계로 블루투스 키보드와 새로운 케이스도 따로 구매했다.

 

 

 

영상만 보려는 목적이라면 저렴한 태블릿pc가 많아서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S펜 사용과 고화질 영상 시청, 충분한 배터리 사용량과 12.4인치 큰화면 등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사용한 기간 동안 정말 만족스러웠다.

*사용하며 찍은 사진들이라 화면에 손자국 들이 조금 있으니 이해 부탁드린다.